요즘 자주 듣는 말 ‘꼬롬하다’?
경상도 사투리 뜻부터 사용 예시까지 한 번에 알아보세요!

꼬롬하다 뜻 알아보기

🗣️ 꼬롬하다의 기본 뜻

✔️ ‘꼬롬하다’는 경상도 사투리로 ‘구릿하다’의 방언이에요.
‘냄새가 난다’는 의미에서 파생되어, 의심스럽거나 꺼림칙한 사람·상황을 표현할 때 주로 씁니다.
예: “점마 저거 꼬롬하이…” 👉 ‘저 놈 수상하네, 뭔가 구려.’
표준국어대사전에서 방언 뜻 보기

🤔 어떤 상황에서 쓰일까?

✔️ 부정적·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사용
누군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거나 행동이 수상쩍을 때 “꼬롬하다”라고 표현해요.
직접적인 욕은 아니지만,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말입니다.
“A남친 꼬롬한데?” 👉 수상하고 믿음이 안 간다.
나무위키 꼬롬하다 문서 보기

🔍 비슷한 말과 미묘한 차이

꼬롬하다 vs 그윽하다 vs 삐리하다
  • 꼬롬하다 → 수상하고 꺼림칙하다 (부정적)
  • 그윽하다 → 분위기 있고 감성적 (중립·긍정)
  • 삐리하다 → 어리버리하거나 찝찝함 (부정적)
비슷한 듯 다른 느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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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정리하자면

✔️ ‘꼬롬하다’는 경상도 사투리로 ‘구릿하다’·‘수상하다’·‘찝찝하다’의 뜻.
겉으론 멀쩡하지만 속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상황에 사용합니다.
냄새나 상태 표현에도 쓰이지만,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돼요.
사투리지만 전국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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